장교 출신 사업가 국방부에 3억 기부

장교 출신 사업가가 국가 안보를 위해 써달라며 3억원을 기부했다.

국방부는 12일 장교출신(ROTC 15기) 사업가인 이충희 씨가 "국가안보위기 극복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국방부에 3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기부자의 뜻을 최대한 반영해 첨단 유도무기 개발에 필요한 '유도무기 추진기관 전용 온도챔버'를 구매해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사용토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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