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벤처카드 한 장으로 누리는 여행의 모든 것

시티투어닷컴, 아이벤처카드 서비스 오픈 기념 1+1 초특급 이벤트 진행

시티투어닷컴의 아이벤처카드는 관광지 입장,레스토랑 등 여행에 필요한 것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시티투어닷컴 제공)
직장인이라면 달력을 받은 순간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것이 역시 공휴일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올해는 12년 만에 공휴일이 가장 많은 해로 알려져 벌써부터 여행계획이 한창이다. 가까운 설 연휴부터 징검다리 휴일인 추석 연휴까지 긴 시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해외여행이 제격이다. 당장 떠나고 싶지만 여행비용이 부담스러운 여행객들을 위해 시티투어닷컴이 아이벤처카드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를 마련했다. 자유여행하기 좋은 곳들을 반값에 즐길 수 있는 본 이벤트에 해당되는 도시들을 미리 살펴보자.

◇ 싱가포르


서울보다 약간 큰 싱가포르는 관광지와 유명 맛집 그리고 쇼핑몰들이 모두 밀집해 있어 관광하기에 적합한 곳이다. 특히 가족여행을 간다면 필수로 가야 할 곳인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는 세계적으로 흥행한 영화 ‘트랜스포머’를 시작으로 다양한 테마의 어트랙션을 보유해 인기가 높다. 또 최초의 야간 동물원으로 밤에 사파리를 즐길 수 있는 나이트 사파리, 도로 위는 물론 바다 위도 누비는 오리를 연상시키는 덕 투어도 떠오르고 있다.

◇ 홍콩·마카오

3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부담 없는 거리에 위치한 홍콩과 마카오도 눈여겨보자. 싱가포르에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있다면 홍콩에는 디즈니랜드가 있다. 이곳에서 놓치지 말아야 하는 것은 흥겨운 음악과 함께 즐기는 뮤지컬 ‘라이언 킹’ 공연이다. 재방문하는 관광객들도 있다고 하니 공연시간을 사전에 체크해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 하나의 볼거리 스카이100은 실내 전망대로 홍콩 전경과 빅토리아 항구의 멋진 풍경을 360도 파노라마 뷰로 감상할 수 있다. 홍콩에서 코타이워터젯을 이용하면 1시간 만에 ‘동양의 라스베이거스’ 마카오에도 갈 수 있다. 마카오의 경우 성 바울 성당, 세나도 광장, 아마사원 등을 도는 일일 투어에 참여해 짧고 굵게 둘러볼 수 있다.

◇ 호주 시드니

한국의 겨울에 핫한 여행지인 호주는 날씨도 평균 25도로 1월에 가장 뜨겁다. 겨울 내내 추위에 움츠려 있어 따뜻하게 힐링하고 싶은 여행객들이라면 이곳을 주목하자. 캥거루, 코알라를 볼 수 있는 타롱가 동물원 그리고 죽기 전에 꼭 가야 할 세계휴양지 1001 중 하나인 시드니 블루마운틴을 꼭 들러보자. 블루마운틴은 호주를 대표하는 산악지대로 2000년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됐다. 90여 종의 수많은 유칼립투스 나무와 기암절벽, 폭포가 그야말로 눈길을 사로잡는 곳이다. 블루 마운틴을 자유롭게 투어하고 싶다면 익스플로러 버스를 이용해 다니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한편, 시티투어닷컴은 한 장의 스마트카드로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아이벤처카드 서비스를 오픈했다. 오픈을 기념해 반값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1+1 이벤트는 오는 13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본 이벤트의 해당상품으로 싱가포르, 홍콩·마카오, 호주 시드니가 마련돼 있으며 여행스타일에 맞게 무제한 패스, 선택 패스로 골라 사용할 수 있어 효율적인 여행이 가능하다.

취재협조=시티투어닷컴(www.city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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