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다낭
다낭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해변 미케비치가 자리해 있으며 동서양의 문화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휴양지로 많은 여행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다낭을 여행한다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바나힐과 호이안. 바나힐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케이블카와 베트남 최대의 테마파크가 있어 대표적인 여행지로 꼽히는 곳이다. 호이안 역시 다낭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관광지다. 호이안의 구시가지 마을은 오래도록 보존된 건물들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특히 아름다운 야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 낭만적인 여행이 가능하다.
앙코르유적의 도시로 잘 알려진 캄보디아 시엠립은 인도차이나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관광지다. 앙코르 유적 중 한 곳인 밀림 속 폐허가 된 벵밀리아 사원은 앙코르와트의 웅장함과는 사뭇 다르지만 독특하고 몽환적인 모습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또 시엠립 최대 전통시장인 올드 마켓에서 현지 음식을 경험하고 현지인들이 수상가옥을 지어 살고 있는 톤레삽 호수를 방문할 수 있어 문화체험의 기회와 여행의 폭이 넓다.
한편, 시티투어닷컴이 베트남 다낭과 캄보디아 시엠립 여행객들을 위해 매직투어버스 초특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 이벤트는 총 4명이 모여 함께 예약하면 예약자 전원에게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 겨울 성수기 동안 한시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니 서둘러 시티투어닷컴 홈페이지를 방문해보자.
취재협조=시티투어닷컴 (www.city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