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美서 IBM에 이어 특허취득 2위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IBM에 이어 특허취득 건수가 많은 기업 순위 2위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2016년 미국에서 5,518건의 특허를 취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5년에 비해 8.8% 증가한 것으로 삼성은 지난 2006년 이후 11년때 특허취득 순위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삼성에 앞선 1위는 IBM으로 8,088건의 특허를 취득했다.

특히 인공지능과 인지컴퓨팅,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서만 2,700건 이상의 특허를 취득했다.

2위 삼성에 이어 캐논이 3위, 퀄컴이 4위에 올랐고 구글은 5위였다.

또 미국의 인텔은 6위에 올랐고 우리나라의 LG전자는 7위로 마이크로소프트와 TSMC,소니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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