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현은 오는 17일 0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돈트 세이 노(Don’t Say No)'를 발표한다.
서현이 솔로 앨범을 내는 건 데뷔 후 처음이다.
그동안 서현은 소녀시대 및 소녀시대-태티서 활동을 비롯해 '아파도 괜찮아요', '기다릴게요' 등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내공을 쌓아왔다.
연기 활동도 병행했다. 뮤지컬 '맘마미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해를 품은 달', SBS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 출연한 바 있다.
앞서 소녀시대 멤버 태연, 티파니, 효연이 솔로 활동으로 좋은 반응을 얻은 만큼, 서현의 행보에도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