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째 시즌이 진행되고 있는 '아이다'는 예정대로라면 2월 19일 일요일 2시, 700회 공연을 맞는다.
이에 2월 14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을 위해 최대 30% 티켓 할인부터 즉석 복권 이벤트, 배우 사인회, 즉석 사진 인화 이벤트, 배우들의 무대 인사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 및 푸짐한 선물들을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 <아이다> 700회기념 한정판 MD 가 출시되고 공연 티켓과 <아이다> 대표 MD로 구성된 패키지도 페스티벌 주간에 만나 볼 수 있다.
이밖에 설 연휴 기간인 이번 달 26일부터 30일까지는 전 좌석을 30% 할인 된 가격을 구매할 수 있다.
뮤지컬 <아이다>는 누비아의 공주 아이다와 이집트 파라오의 딸인 암네리스 공주, 그리고 그 두 여인에게 동시에 사랑 받는 장군 라다메스의 전설과도 같은 러브 스토리를 소재로 하였다.
토니상을 수상했으며, 뮤지컬이자 팝의 거장 엘튼 존과 뮤지컬 음악의 전설 팀 라이스 콤비로 탄생했다. 배우들 사이에서 ‘한 번쯤 꼭 해 보고 싶은 꿈의 공연’이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궁극의 공연’으로 인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