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 18일 첫 미니 앨범…“연애 3부작 완결”

그룹 블락비 멤버 박경이 첫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

9일 소속사 세븐시즌스에 따르면, 박경은 오는 18일 자정 첫 미니 앨범 ‘노트북(NOTEBOOK)’을 발매한다.


이날 공개된 컴백 일정표에는 티저 및 스포일러 이미지, 오피셜 포토, 트랙리스트 공개 일자가 게재돼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지난해 솔로 활동의 첫 발을 뗀 박경은 솔직 담백한 사랑 노래 ‘보통 연애’와 ‘자격지심’으로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박경은 새 앨범을 통해 그동안 이어온 ‘연애 3부작’을 마무리 한다.

관계자는 “사랑으로 마냥 설레다가, 질투를 느끼고 급기야 자격지심까지 느끼는 러브스토리가 어떤 마침표를 찍을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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