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소피텔에서는 매일 아침 일출을 감상 할 수 있도록 로비에 자리를 마련해 놓고 따뜻한 커피와 베이커리를 무료로 제공한다.
중국인들은 매일 아침 태극권을 즐기는 경향이 있는데 소피텔에서는 이러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일출 시간에 맞춰 태극권 배우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부지런한 이들에게 소피텔은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매일 저녁 18시 소피텔의 로비 정중앙 분수대에는 꽃 모양 초들이 줄지어 세워지며 라틴 밴드의 연주가 펼쳐진다. 소피텔만의 특별한 이벤트인 캔들 리츄얼은 소수민족인 리족과 묘족의 전통의식으로 직원들이 전통 의상을 입고 소피텔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촛불의식이다. 매일 18시 30분 로비를 시작으로 호텔 외부까지 길을 밝혀주는 의식이 진행된다.
객실에 들어서자마자 침대의 매트리스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가구 하나하나 정성을 다하는 소피텔의 매트리스는 보다 특별하기 때문. 소피텔의 매트리스는 외국 최고 항공사 퍼스트 클래스의 좌석 매트를 전문 생산하는 마이베드에서 만든 것으로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기본 객실은 랑방 욕실 어메니티를, 스위트룸을 이용하면 에르메스 브랜드의 욕실 어메니티를 제공하며 산야에 있는 호텔 중 유일하게 반팔 가운을 제공하고 있다.
취재협조=소피텔 산야 리만 리조트 한국사무소(www.dmglobalres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