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시그니처 올레드TV W, CES 최고상·최고 TV상 동시 수상

LG전자의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가 CES 2017 공식 어워드에서 '최고상(Best of the Best)'을 받았다고 LG전자가 8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는 CES의 공식 어워드 파트너 '엔가젯(Engadget)'이 CES에서 공개된 모든 제품들 중 최고 제품을 뽑아 수여하는 최고상과 최고 TV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엔가젯은 "LG전자가 예술작품에 가까운 아름다운 TV로 거실 환경 자체를 바꿀 것"이라며 "한층 뛰어난 사운드와 화질 기술로 대적하기 더욱 어렵게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LG 올레드 TV는 3년 연속 TV 부문 최고 제품상을 받았으며, CES 주관사인 CTA가 출품작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선정한 CES 최고 혁신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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