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탠리파크
400만㎡의 면적을 갖고 있는 스탠리파크. 1888년 당시 스탠리 총독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졌다. 시민들에게는 휴식처로 여행객들에게는 필수 관광 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해안과 숲을 따라 이어진 자전거 길과 산책로가 있다. 공원에는 다양한 관광명소가 있으며 이를 편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관광마차도 운행된다. 다양한 해양생물을 볼 수 있는 밴쿠버 수족관에서는 주말마다 돌고래쇼가 펼쳐진다.
밴프는 캐나다 앨버타 주의 도시로 '내셔널 지오그래픽 트래블러'가 선정한 '2017년 꼭 가야 할 여행지 21'에 선정된 밴프 국립공원이 자리해 있다. 이곳은 캐나다 최고의 관광지로 유네스코에서 세계유산으로 지정했다. 밴프에 위치한 120년 역사를 자랑하는 밴프 스프링스 호텔은 꼭 숙박이 아니더라도 투어로 갈 만큼 인기가 높은 곳으로 캐나다 여행 시 많은 여행객이 찾기도 한다.
정원의 도시라 알려진 빅토리아의 트레이드 마크다. 원래는 석회암을 채굴하는 광산이었으나 부처트부인이 식물원으로 조성하기 시작해 오늘날의 모습을 갖췄다. 전 세계의 꽃과 나무가 심어져 있어 아름다운 정원을 접할 수 있다. 한국인 여행객을 위해 한국어로 된 지도가 준비돼 있어 편한 관광이 가능하다. 로즈가든, 이탈리아 가든, 지중해 가든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계절마다 특별한 연출과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참좋은여행이 출시한 '밴쿠버·빅토리아·로키 7일' 상품은 밴쿠버에 비해 입국심사가 간단한 캘거리 입국, 로키 관광시 항공 이동으로 시간 절감 등 여행객들을 위한 참좋은여행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또 크로싱 아이언밀 쇼핑몰, 그랜드아일랜드 마켓 방문 등이 일정에 포함돼 있어 볼거리 다양한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취재협조=참좋은여행(www.verygood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