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쇼핑천국은 어디?

웹투어, 항공료 세이브 가능한 아시아 쇼핑여행 상품 선봬

쇼핑의 메카인 홍콩. 빅토리아피크 전망대에서 홍콩 시내를 조망할 수 있다. (사진=홍콩관광청 제공)
해외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한 가지는 바로 쇼핑이다.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브랜드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현지 물가가 반영돼 국내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좋은 물품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기 때문. 저렴한 항공편으로 떠난 해외여행에서는 쇼핑만 잘 해도 본전을 뽑는다는 말이 과언이 아니다. 스마트한 쇼핑으로 득이 되는 아시아의 쇼핑여행지를 살펴보자.

후쿠오카에 자리한 캐널시티 하카타는 대형 복합 시설로 쇼핑여행의 필수 코스다. (사진=일본관광청 제공)
◇ 일본

살 것이 무궁무진해 사전 쇼핑리스트 작성이 필수인 일본여행. 도쿄 여행 시 국내에 없는 디자인과 보다 저렴한 가격의 상품을 갖춘 꼼데 가르송은 대량 구매하는 한국인도 많아 오전 일찍 가야 원하는 옷을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시세이도 퍼펙트휩은 국내 절반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니 뷰티용품 쇼핑도 잊지 말자.


◇ 홍콩

홍콩은 2월까지 메가세일 기간이 이어져 들뜬 마음, 두툼한 지갑을 챙겨온 여행객들로 가득하다. 거리 곳곳에 세일 포스터를 붙인 가게들이 가득하고 아웃렛 역시 대폭 할인에 돌입한다. 호라이즌 아웃렛, 프라다 아웃렛은 반드시 방문해야할 홍콩의 대표적인 쇼핑 명소. 스타일리시한 명품, 디자이너 상품을 모은 편집숍도 유명한 곳이 많으니 미리 내 취향에 맞는 곳을 검색하고 사면 동선을 알차게 짤 수 있다.

쇼핑거리로 유명한 싱가포르의 오차드로드(사진=웹투어 제공)
◇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의 쇼핑몰과 센토사 가는 길의 비보시티, 싱가포르의 명동 오차드로드, 싱가포르의 홍도 분위기인 하지레인 등 쇼핑몰, 쇼핑거리에서 쇼핑을 즐겨보자. 국내에만 오면 두배 이상 가격이 뛰는 싱가포르 로컬 브랜드 찰스앤키스를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SPA 브랜드에도 국내에서 찾기 힘든 과감하고 색다른 디자인의 상품이 구비돼 있다. 싱가포르 3대 음식으로 꼽히는 카야잼도 잊지 말하야할 필수 구매 목록.

한편, 웹투어에서는 쇼핑명소로 유명한 아시아 국가로 떠나는 여행상품이 다수 준비돼 있다. 알뜰살뜰한 쇼핑여행이 가능하도록 항공편을 포함해 모든 비용이 합리적인 가격에 구성돼 있다. 부담 없는 가격에 가볍게 떠나 알차고 꽉 찬 캐리어와 함께 돌아올 수 있는 기회다.

취재협조=웹투어(www.web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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