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보석 '하이난 싼야'로 떠나는 여행

고품격 리조트 '하이난 싼야 리만'

화려한 조명으로 럭셔리한 소피텔 싼야 리만 리조트 외부 전경(사진=소피텔 싼야 리만 리조트 한국사무소 제공)
1월로 접어들어 본격적인 한겨울 추위가 더해질 전망이다. 설 연휴를 비롯해 휴일이 풍성한 올해에 떠날 해외 휴양지를 검색하는 손길이 분주하다. 휴양지라고 해서 너무 먼 곳에 있는 것은 아니다. 가까운 나라 중국 하이난 싼야(산야)는 하와이와 같은 위도 상에 위치해 있어 온화한 기후와 이국적인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휴양지다. 전 세계 여행객들이 모여드는 만큼 고급 리조트가 들어서 있는 싼야에서도 '소피텔 싼야 리만 리조트'는 럭셔리함의 진수를 보여준다.

소피텔 싼야 리만 리조트 로비가 높은 천장과 탁 트인 창,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자랑한다.(사진=소피텔 싼야 리만 리조트 한국사무소 제공)
477개의 객실을 보유한 5성급 호텔인 소피텔 싼야 리만 리조트는 싼야 하이탕 베이에 자리해 있어 싼야 국제공항에서 약 40분 거리에 위치한다. 면세점인 CDF MALL과는 5분 거리, 미스틱 골프장과 15분, 우즈저우 섬과는 10분 거리에 있어 휴양은 물론 관광까지 가능한 요지에 자리하고 있다.

럭셔리 오션뷰 룸 객실 내부. 가구 하나부터 침대 매트리스까지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사진=소피텔 싼야 리만 리조트 한국사무소 제공)
소피텔 리조트의 럭셔리함은 가구 하나까지 스며들어 있다. 샤넬과 아이팟 케이스를 디자인한 디자이너가 뛰어난 안목으로 리조트 안에 있는 의자와 조명, 장식품을 골라 훌륭한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객실 침대의 매트리스는 외국 최고 항공사 퍼스트 클래스의 좌석 매트를 생산하는 '마이베드'에서 만든 것으로 편안한 휴식에 최적화 돼있다. 또한 스위트룸에는 '에르메스' 브랜드의 어메니티가 갖춰져 있다.

퀴진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비롯해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사진=소피텔 싼야 리만 리조트 한국사무소 제공)
소피텔 리조트는 뷔페식 레스토랑, 전통 중국요리를 맛볼 수 있는 중식당, 태국 음식 전문 요리점 등 총 6개의 다양한 레스토랑과 바를 갖추고 있어 다채롭다. 6시 30분부터 22시까지 올 데이 다이닝 서비스를 선보이는 '퀴진 올 데이 다이닝(Cuisine All day Dining)' 레스토랑은 5개의 오픈 키친을 갖추고 세계 각국의 요리를 다양하게 제공한다.

하이난 펄 레스토랑이 고급스러운 맛과 서비스를 제공한다.(사진=소피텔 싼야 리만 리조트 한국사무소 제공)
런치와 디너를 선보이는 '하이난 펄 레스토랑'에서는 광동 지방 또는 하이난의 전통식 중국요리를 맛볼 수 있다.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으며 신선한 재료로 조리된 메뉴들은 중국 전통 음식에 매료되기 충분하다.

소피텔의 넓은 부지에 다양한 테마의 야외 수영장이 마련돼 있다.(사진=소피텔 싼야 리만 리조트 한국사무소 제공)
또한 소피텔은 넓고 쾌적한 메인풀과 인피니티풀, 다양한 놀이 시설과 슬라이더를 갖춰 온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패밀리풀로 구성된 야외수영장이 구비돼 있다.

소피텔의 피트니스센터는 최신식 운동기구를 보유하고 있다.(사진=소피텔 싼야 리만 리조트 한국사무소 제공)
외에도 요일, 시간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춘 키즈클럽, 최신식 운동기구를 고루 구비한 피트니스클럽, 노래방, 미팅룸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췄다.

취재협조=소피텔 싼야 리만 리조트 한국사무소(www.dmglobalres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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