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대로 시간여행을 하듯 <도올 만화 맹자>를 읽다 보면 오십보백보, 농단, 도탄, 연목구어, 여민동락, 호연지기, 대장부, 불감청고소원, 일치일란 등 우리 사회를 관통하는 키워드가 망라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도올만화맹자>를 읽으면 만화의 한 칸 안에서 한자-음-번역-그림을 통해 단번에 <맹자> 각 구절의 의미가 쉽게 파악되기 때문에 한문독해 훈련에 도움이 된다.
또한 <도올만화논어]를 그렸던 보현작가에 의해 각 장의 말미에 도올 선생님이 등장하여 전국시대의 정치상황과 사상가들을 소개하고, <맹자>가 조선에 소개되기까지의 과정과 어떻게 조선이 ‘맹자의 나라’가 되었고, 그 영향이 지금의 우리에게 어떻게 미치고 있는지, 왜 우리가 여전히 맹자를 읽어야하는지에 대해 설명을 해준다.
도올 만화 맹자. 1: 양혜왕 공손추 등문공
도올 만화 맹자. 2: 이루 만장 고자 진심
맹자 (원작) 지음 | 도올 (역주) 옮김 | 보현, 안승희 그림 | 통나무 | 각권 280쪽 | 각 권 14,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