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개신교 군종장교에 24명 선발


국방부가 내년 개신교 군종장교 24명을 선발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최근 군종장교 선발계획을 발표하고, "기독교 24명, 천주교 20명, 불교 14명 등 모두 58명의 군종장교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여성 군종장교는 기독교 3명, 불교 2명 등 모두 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개신교에서는 군종장교를 파송하는 10개 교단에서 3명씩 추천해 최종 성적순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응시원서는 내년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국방부 군종정책과에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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