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연금재단 이사장 이취임식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연금재단이 지난 29일 전두호 전 이사장의 이임식과 오춘환 이사장의 취임 예배를 드렸다.

제13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오춘환 장로는 "불신을 야기했던 직접투자와 대체투자를 지양하기 위해 실적이 양호한 4개 회사에 연금을 위탁운영하고 있다"며, "부실 투자액 630억원을 회수하는데도 전심전력 하겠다"고 밝혔다.

오춘환 이사장은 또 "13,800여명의 연금 가입자들의 안정된 노후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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