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영에게 성폭력 당했다" 주장 나와 '파문'

▶ 박근혜 대통령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독대했을 때 최순실 일가에 대한 지원을 직접 요청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특검팀은 오늘 안종범 전 수석과 김종 전 차관 등을 소환합니다.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대표는 개헌을 위한 임기단축론에 대해 "5년 임기도 짧다"고 일축했습니다. 손학규 고문은 수구파의 논리라고 비판했습니다.

▶ 미국 정부가 해킹을 통한 대선 개입 의혹에 대한 보복조치로 러시아 외교관 35명을 추방했습니다.

▶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예상됩니다.

▶ 서울 양천고등학교 사학비리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비리 척결에 나서기는커녕 비리를 외부에 알린 공무원을 문건유출 혐의로 입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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