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 54%규칙적인 생활체육 참여

전라북도 도민의 82%가 건상상태를 보통 이상으로 보고 있고 54%는 규칙적으로 생활체육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왔다.


전북 연구원이 도민 2,610명을 대상으로 건강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보통이라는 응답은 36.9% 건강하다와 매우 건강 다는 35.6% 별로 건강하지 않다와 전혀 건강하지 않다는 17.5%로 조사됐다.

규칙적인 체육활동 참여에 대해 전혀 하지 않고 있다는 응답은 46%며 한 달에 2~3회는 10.7% 주 1회 9.3% 주 2회는 8.3% 주 3회 이상은 25.6%를 차지했다.

연령이 높아질수록 규칙적인 체육활동에 참여하지 않고 있고 사회적으로는 저학력 블루칼라의 참여도가 상대적으로 낮았다.

참여하는 생활체육으로는 걷기가 15.6%로 가장 높고 보디빌딩(12%) 축구(11.3%) 수영(10.2%) 등산(9.2%) 요가(7.5%) 배드민턴(7.4%)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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