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국납세자연맹 조사에 따르면 사학연금 수령자의 절반에 가까운 48%(2만5662명)가 월 3백만원 이상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비율은 비슷한 직역의 연금인 공무원연금(26%, 9만5889명)이나 군인연금 (29%, 1만9301명)보다 훨씬 높은 수치이다.
평균 연금수령액을 근로소득 연봉으로 환산해 보면 사학연금은 3725만 원으로 전체 근로소득 평균연봉 3172만 원보다 1.2배 가량 높아 상위 3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무원연금 평균 연금수령액 환산치는 3225만 원이며 군인연금은 3575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