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서문시장 화재 구호성금 1억 원 기탁

자원봉사에 이은 지역사회공헌

(사진=한국가스공사 제공)
한국가스공사 이승훈 사장이 26일 대구광역시청을 방문해 권영진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문시장 화재 구호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이에 앞서, 가스공사는 지난 2일 서문시장 복구를 위해 1000만원을 긴급 지원하고 봉사단원을 파견한 바 있다.

이승훈 사장은 "서문시장은 2014년 10월 대구로 이전한 한국가스공사 인접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관심과 지원을 기울이게 되어 지난 2일 긴급물자 후원에 이어 긴급 구호성금으로 1억 원을 추가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가스공사는 현재 대구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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