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뉴스] 유진룡의 충격 증언 "블랙리스트 배후는 김기춘"

12월 26일 퇴근길에 읽을 만한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1) "(주도자에 대해) 합리적 의심을 한다면 김기춘 비서실장이라고 봐야겠죠"
☞ [단독] 유진룡, '블랙리스트' 배후 김기춘·조윤선 지목

2) 서열 1위님이라 그런가, 뵙기가 참 어렵네요.
☞ 국조특위, 최순실 '감방 신문' 촬영 문제로 난항
☞ '최순실 구치소 청문회' 무산에 "문안인사 갔나"
☞ 구치소 청문회도 거부해? "독방에 뱀∙악어 넣어라"

3) "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
☞ [풀영상] '세월엑스(SEWOLX)'
☞ 자로 8시간 49분짜리 '세월엑스'에 관심 폭발…음모론까지

4) 간도 크네요.
☞ 간 큰 19살, 손혜원 사칭 "고영태∙노승일 변호 비용 모금"

5) "2011년부터 최 회장이 검찰 수사를 받기 시작하고 반 총장이 유력 대선 후보로 떠오르자 SK텔레콤이 우현 씨를 비롯 반 총장 일가를 지원해왔다는 것이 한인 사회 대다수 인사들의 시각"
☞ "SKT가 반기문 아들 골프 부킹" vs "회원권도 없어"

6) 세월호 7시간과 관련해서는 '생트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김진태 "대통령이 나라를 팔아 먹었나, 1원 한푼 받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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