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세월호 7시간 행적 시각별 밝혀라"



▶ 헌법재판소가 세월호 7시간 행적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구체적인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대응이 주목됩니다.


▶ 세월호 수사팀 압력설과 관련해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상황 파악을 위해 전화했다고 해명했지만 수사팀은 당시 상부에 이미 관련 정보를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허위 증언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 청문회 위증교사 의혹을 받는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이 최순실 씨 변호인은 물론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인척과도 향우회를 매개로 교류해온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 다음달 20일 창당을 앞두고 세불리기를 하고 있는 보수신당 세력 내에서 개혁과 개헌을 놓고 엇갈린 기류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 정부와 지자체가 AI 방역과정에서 약효가 떨어지는 소독약품을 공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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