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인 신규 영지 ‘카마실비아’는 <검은사막>의 캐릭터인 ‘레인저’와 최근 추가된 ‘다크나이트’가 태어나고 자란 지역이다. ‘자연이 지키는 천연의 요새’라 불리는 이 영지는 거대한 숲과 초원, 폭포 등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이번에 오픈된 곳은 ‘카폭 경비 초소’, ‘지혜의 고목’, ‘나반 초원’, ‘만샤움 숲’, ‘미루목 유적지’, ‘수련의 제단’ 등으로, 이외 ‘카마실비아’ 영지 내 여러 지역들이 순차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검은사막>은 환상의 말 ‘아두아나트’도 공개했다. 날개를 이용해 활강과 이중 점프가 가능한 ‘아두아나트’는 특정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8세대 30레벨 말을 훈련시킨 뒤 각성해 얻을 수 있다.
<검은사막> 이용자들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아두아나트’ 소개 영상(https://youtu.be/jbR3uMHoqBY)과 ‘카마실비아’ 소개 영상(https://youtu.be/b50xWKncty4)을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사냥, 낚시, 채집 등 도전 과제를 완수함으로써 ‘초원의 인장’과 ‘초원의 흔적’을 모아 ‘빛나는 카마실비아 상자’를 제작할 수 있는 이벤트를 내년 1월 19일(목)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빛나는 카마실비아 상자’를 제작 후 사용해, ‘오우거의 반지’, ‘툰그라드 귀걸이’, ‘바실리스크의 허리띠’ 등 고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와 <검은사막>에 대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black.game.daum.net)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겨울 시즌을 맞아 마련된 다채로운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1월 12일(목)까지 이용자들이 ‘다크나이트’ 캐릭터를 생성해 15, 25, 35, 45, 55 레벨을 달성할 때 마다 다채로운 아이템을 제공하고, 35, 45, 55 레벨 달성자들 중 일부 인원을 뽑아 ‘검은사막 한정판 패키지’, ‘모바일 문화상품권 3만원’, ‘아이폰 7 128GB 제트블랙’ 등을 선물한다.
또, 총 플레이 타임이 24시간 이하인 초보 이용자들에게 접속 일차 별로 ‘길 잃은 펭귄’, ‘밸류 패키지(7일)’, ‘봉인된 전투의 서(7일)’ 등 각종 성장 지원 아이템을 지급하고, 복귀 이용자들에게 ‘악동개’, ‘발크스의 조언(15~25)’, ‘모험가 지원 마패(5세대)’ 등으로 구성된 아이템 패키지를 제공한다. 이중, 모든 아이템을 받는데 성공하는 초보 및 복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로지텍 G302 DAEDALUS PRIME 마우스’, ‘라이언 페이스 탁상 텀블러’ 등을 추가로 선물한다.
그리고 1월 19일(목)까지 게임에 접속만 하면 ‘크자카의 봉인된 무기 상자’, ‘단델리온 무기 상자’ 등 희귀 아이템으로 바꿀 수 있는 ‘샤카투의 인장’을 지급한다.
올 3월 북미-유럽 서비스를 시작한 <검은사막>은 북미 최대 게임사이트 'MMORPG 닷컴' 내 1년간 최고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했으며, ‘MMORPG닷컴’이 집계한 ‘게임스컴 2016 어워드’에서 최고의 MMORPG와 최고의 부스로 선정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