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 괌 리조트, 누들 전문 레드토랑 오픈

한국인의 입맛도 사로잡을 '라면하우스 홋카이도'

'라면하우스 홋카이도'오픈식을 맞아 벤퍼거슨 PIC 괌 총지배인의 인터뷰도 진행됐다.(사진=PHR코리아 제공)
지난 6일 PIC 괌 리조트가 110석 규모의 누들 전문 레스토랑 ‘라면하우스 홋카이도’를 오픈 했다. 오픈식을 기념해 벤퍼거슨 PIC 괌 총지배인 인터뷰 및 VIP초청 시식회가 진행이 됐고 7일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PIC 괌 리조트는 한국, 일본, 중국, 미국, 러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여행 온 다양한 투숙객을 유치하고 있는 호텔이다. 특히 아시아계 손님들의 투숙률이 높은 만큼 호텔 이용객의 편의와 기호를 고려한 식사 메뉴 개발에 힘써왔다. 매일 다른 콘셉트의 음식을 선보이는 뷔페 레스토랑 ‘스카이라이트’를 비롯해 전통 공연과 함께 로컬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퍼시픽 판타지 디너쇼’, 바닷가의 석양을 바라보며 맛볼 수 있는 무제한 아메리칸 스타일 ‘비치 바비큐’를 포함해 6개의 레스토랑을 보유하고 있다.

새로 오픈한 레스토랑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사진=PHR코리아 제공)
특히 이번에 오픈한 레스토랑은 일본 홋타이도 니시야마 세이멘 컴퍼니의 특제 라면과 누들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기존에 운영했던 락앤누들 레스토랑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새로운 이름과 함께 새 메뉴를 선보인다. 레스토랑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며 골드카드 손님의 경우 조, 중, 석식 모두 음료가 포함된 세트메뉴로 이용할 수 있다.

누들 전문 레스토랑으로 기존 운영하던 락앤누들 레스토랑보다 업그레이드된 다양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사진=PHR코리아 제공)
김영민 PIC 괌 한국 세일즈 매니저 차장은 “늘어나는 한국인 고객들을 위해 꾸준한 메뉴 개발로 타 호텔과 차별화를 두려 노력하고 있으며 새롭게 오픈한 라면하우스 홋카이도의 특제 라면도 한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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