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의 광화문 크리스마스


2003년부터 소외이웃들을 위한 광화문 크리스마스 행사를 열고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지난 20일 장애인교회와 함께하는 성탄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감리교 전명구 감독회장을 비롯해 감리교본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오신 예수그리스도 탄생의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 나눴다.

2부 희망나눔 전달식에서는 전명구 감독회장이 서울 영등포 에벤에셀교회에 장애인 지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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