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재편' 에이프릴, 1월 4일 컴백

(사진=DSP미디어 제공)
팀 구성에 변화를 준 걸그룹 에이프릴(April·채원, 나은, 예나, 진솔, 채경, 레이첼)이 컴백을 공식화했다.

21일 소속사 DSP미디어는 에이프릴 공식 SNS를 통해 커밍업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파스텔 톤을 배경으로 에이프릴의 컴백일자를 뜻하는 '2017. 1. 4. 00:00AM'라는 문구와 귀여운 의상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한 멤버들의 뒷모습이 담겼다.

관계자는 "앨범명은 음악에서의 서곡을 뜻하는 '프렐류드(Prelude)'"이라며 "새 멤버를 영입한 에이프릴의 음악적 성장의 서막을 뜻한다"고 전했다.

에이프릴은 최근 C.I.V.A와 IBI 멤버로 활동한 채경과 연습생 레이첼이 합류해 6인조로 재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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