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1월 9일 컴백 "통통 튀는 댄스곡"

"내년 최소 세 차례 활동…입지 다진다"

(사진=TS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소나무가 컴백을 예고했다.


21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나무는 오는 1월 9일 첫 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소나무의 이번 신곡은 저스틴 비버 '원 리스 론리 걸(One Less Lonely Girl)', 엑소 '으르렁', 빅스 '저주인형', 샤이니 '드림 걸' 등을 만든 신혁 프로듀서가 작곡한 밝고 통통 튀는 댄스곡이다.

그간 세 장의 미니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다양한 콘텐츠를 선공개해 주목도를 높여왔던 소나무는 이날 0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차갑게 얼어붙었던 세상에 일곱 개의 달빛이 내리면, 초록달의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는 문구를 게재, 컴백 프로모션의 시작을 알렸다.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소나무는 지난해 1월 '데자뷰(Deja Vu)'로 데뷔했으며, 같은해 7월 소포모어 앨범 '쿠션(CUSHION)'을 발표한 뒤 지난 8월 세 번째 미니앨범 '넘나 좋은 것'의 활동을 마쳤다.

소나무는 내년 최소 세 차례의 신곡 활동으로 입지를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