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름방학과 겨울 방학이면 미국이나 영국이나 하다 못해 필리핀 등 영미권 나라로 단기 어학연수를 떠나는 학생들이 많았지만 거기서도 진짜 영어를 배우기는 어렵다. 다양한 인종과 나라에서 온 사람들과 영어로 대화하는 것이 살아있는 영어이지 녹음된 파일에서의 또박또박한 발음은 현실에서는 아무 소용이 없다.
최근 트렌드에 민감한 학생들과 학부모는 살아있는 영어, 글로벌 마인드를 키우기 위해 새로운 대안을 찾았다. 더 이상 문법과 단어만 달달 외우는 것이 영어 공부의 다가 아닌 것을 파악한 것.
이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페이스북 등으로 계속 소통하며 방학 마다 유럽, 미주, 호주 등 다양한 국가를 여행한다. 김아미 TTC KOREA 실장은 "최근 아이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경험과 살아있는 교육을 중요시 하는 교육열 높은 부모님의 예약률이 높다"며 "다양한 나라에서 온 사람들과 친구가 되면서 살아있는 영어를 써야 제대로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취재협조=TTC KOREA (www.ttc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