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갱년기학회 및 대한비만학회 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가정의학과 오한진 박사가 발제자 겸 좌장으로 한국부인회총본부 조태임 회장, 헤럴드경제 조문술 선임차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정책연구원 김승희 부연구의원이 토론자로 나서 저출산․고령화를 극복하기 위한 공단의 역할에 대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국민건강보험 서울지역본부 진종오 본부장은 "저출산·고령화 문제는 사회보장적측면에서 볼 때 지속가능 여부에 대해서도 큰 위협이 된다"며 "건강보험료 적정부담 및 적정급여를 통해 안정적인 재정운영과 가입자 진료비 부담 완화를 이끌어 내야 한다"며 우려와 대책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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