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섬과 침사추이 해안에 늘어선 고층빌딩들의 레이저쇼다. 매일 20시에 시작하며 약 15분간 진행된다. 주요 고층빌딩을 소개할 때마다 빌딩마다 개성 있는 조명을 밝히며 아름다운 쇼를 펼친다.
빅토리아 피크 전망대에서 보는 야경은 홍콩에서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이다. 홍콩섬과 침사추이 지역의 야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눈을 뗄 수 없는 야경도 아름답지만 마담 투소 박물관, 야경이 보이는 부바검프 레스토랑 등 여행 즐길거리 먹을 거리 등 명소가 풍성하다.
란타우섬의 해질 무렵을 감상할 수 있는 옹핑 케이블카. 평일에는 18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는 18시 30분까지다. 깜깜한 밤 야경은 아니지만 해질 무렵의 아름다운 하늘을 볼 수 있다. 란타우 섬의 절경을 마음껏 즐겨보자.
한편, 웹투어에서는 아름다운 홍콩의 야경을 로맨틱하게 즐길 수 있는 1박 2일 선상 크루즈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선상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며 야경과 나이트 쇼를 관람할 수 있음은 물론 카지노까지 즐길 수 있다.
취재협조=웹투어(www.web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