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수도인 로마는 유럽 여행의 꽃이라 불릴 만큼 낭만적인 명소들로 가득하다. 랜드마크인 콜로세움, 판테온, 동전을 던지며 소원을 비는 트레비 분수를 만날 수 있다. 로마여행에서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세계 3대 미술관 중 하나인 바티칸 박물관에는 역대 로마 교황이 수집한 방대한 조각품과 명화 유물 등이 소장돼 있다. 특히 미켈란젤로의 대작 ‘천지창조’와 ‘최수의 심판 등이 유명하다.
수상도시 베네치아는 이탈리아의 감각적인 거리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도시다. 로마광장, 리알토 다리, 캄파니엘, 베네치아 구시가 일대를 투어하며 이탈리아 현지의 문화를 만끽해보자. 산마르코 광장, 두칼레 궁전, 탄식의 다리, 아카데미아 미술관, 산조르노 마조레 교회 등 다양한 관광명소가 마련돼 있다. 베네치아의 상징인 곤돌라 탑승 체험도 잊지 말자.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피렌체에서도 두오모는 대표적인 상징물이다. 정식 명칭은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으로 '꽃의 성모 교회'를 뜻한다. 아르놀포 디 캄비오에 의해 1296년부터 장장 140년의 세월에 걸쳐 완성됐다. 외에도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 산 지오반니, 베키오 궁 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한편, 세일여행사가 황금연휴 좌석 확보한 상품 중 하나인 이탈리아 일주 7일 상품은 바티칸 가이드 투어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세일여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보자.
취재협조=세일여행사(www.itm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