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지붕이라고 불리는 도이인타논 국립공원은 정상 해발이 무려 2,565m 높이다. 관광시간은 약 2시간으로 깨우매판 산악트래킹, 앙카라 삼림욕장 관광, 베치라탄 폭포 관광, 장수기념탑 관광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국립공원에서 내려다보는 치앙마이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로 매우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낸다.
그림 그리고 묘기도 부리는 코끼리의 매력을 볼 수 있다. 태국의 대표 동물인 코끼리 등에는 어른 두 명이 앉을 수 있을 정도의 넓은 의자에 올라 앉아 트래킹 체험이 가능하다. 2인 1조를 이뤄 산속 정글을 헤치며 구릉을 넘고 계곡을 건너 고산족 마을을 찾아 오르다 보면 어디에서도 경험 해보지 못한 스릴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
◇ 룽아룬 온천장
태국이 더운 나라라 온천이 없을 것 같지만 의외로 태국 각지에 온천이 산재돼 있고 그 중 태국 북부지역인 치앙마이 지역에는 여러 온천이 있다. 그중 유황온천인 룽아룬 온천장은 세계에서 수질이 가장 좋아 자신 있게 권할 수 있다. 이 곳의 온천수는 처음 지각을 뚫고 나올 때 온도가 너무 높아 찬물을 섞지 않으면 화상을 입을 정도다. 이 곳을 찾는 외국인이나 현지인들은 지표에서 뿜어져 나오는 온천수와 아름다운 조경 속에서 사진을 찍거나 분수속의 펄펄 끓는 온천물에 달걀을 삶아 먹는 것을 좋아하지만 실질적으로 온천욕을 즐기는 사람들은 우리 한국 사람들과 일본사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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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협조=노랑풍선(www.ybtou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