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16 아나운서 대상 시상식에는 대상을 포함해 앵커상, 라디오진행상, TV진행상, 스포츠캐스터상 등 10개 부문에서 이뤄졌으며 최고 영예의 대상은 KBS 아침마당을 진행하는 윤인구 아나운서에게 돌아갔다. 이번 대상에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 위치한 초특급 럭셔리 리조트 ‘수트라하버 리조트’(Sutera Harbour Resort) 3박 숙박권과 골드카드가 부상으로 제공됐다.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모던한 ‘퍼시픽 수트라 호텔’과 전통 건축 양식의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 두 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총 956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객실 레노베이션을 마쳐 모던하면서 세련된 분위기로 고객을 맞이한다.
야자수 조경이 어우러진 깨끗한 5개 테마 수영장, 동남아시아 전통요리부터 지중해식, 정통 이탈리안 요리까지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15개의 식당과 바를 갖췄다. 그레이엄 마쉬 27홀 골프 코스, 다양한 레크레이션 및 해양 스포츠 천국인 마리나클럽, 세계적인 만다라 스파, 차바나 스파까지 휴양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코타키나발루 시내에서 10분, 국제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수트라하버 리조트의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수트라하버 리조트(www.suteraharbou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