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 서문시장 성금 2000만 원 기탁

왼쪽부터 김상수 선수, 김승수 대구시 행정부시장, 김한수 감독. (사진=대구시 제공)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선수단이 14일 오전 서문시장 화재 성금 2천만 원을 대구시에 기탁했다.


홍준학 단장은 "작은 보탬이지만 피해를 입은 상인들과 아픔을 함께 하기 위해 성금에 동참했다"며 "하루 빨리 상인들이 일터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금 기탁 현장에는 삼성라이온즈 김한수 감독과 김상수 선수도 참석했다.

한편, 이날 부영그룹(3억 원)과 참저축은행(2000만 원), 수성구청(500만 원) 등도 기부금을 전달했다.

14일 오후 3시 현재 서문시장 피해 지원 모금액은 522건에 31억 8000여만 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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