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비투비의 첫 번째 일본 앨범 ‘24/7(TWENTY FOUR/SEVEN)’은 오는 19일자 오리콘 주간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해외 아티스트가 오리콘 주간 차트 정상에 오른 것은 약 3년 만이다. 비투비는 예약 판매 2만 1328장을 기록하며 지난 6일 집계된 일일 앨범판매 순위에서 정상에 오르기도 했다.
비투비의 첫 번째 일본 정규앨범 ‘24/7’은 댄스, 발라드, 캐롤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이 수록된 앨범이다.
비투비는 최근 국내에서의 완전체 컴백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내년 1월에 있을 단독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