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초의 국가급 삼림공원으로 300m의 커다란 두 개의 바위를 이어놓은 천하제일교, 정신을 잃을 만큼 아름다운 곳이라 하여 미혼이라 불리는 봉우리 미혼대, 다양한 모습의 바위 수백개가 최고의 경치를 뽐내고 있는 곳 후화원 등 유명한 명소가 있다.
중국 10대 용암동굴 중 하나로 총 길이는 7.5㎞이며 높이는 140m다. 총 4개 층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동굴 속에 또 다른 동굴도 있고 강도 흐르고 있다. 석순, 석주, 종유석 등 각종 동굴의 기이한 모습들이 자리하고 있다.
해발 1517.9m로 장가계에서 가장 먼저 역사서에 기록된 명산이다. 삼국시대 263년 절벽이 무너지면서 천문동굴이 생겨났는데 오왕 손휴가 이를 길조로 여겨 '천문산'이라는 이름을 하사했다고 한다. 7455m의 천문산 케이블카가 있으며 구불구불하게 휘감아 올라가는 통천대도도 특징이다. 최고의 명소는 천연 종유동인 천문동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다.
천문산 정상에서부터 이어지는 귀곡잔도는 바위산 절벽에 선반을 설치하듯 공중에 매달린 것 같이 만들어진 산책로다. 총 길이는 1600미터 평균해발은 1400미터다. 이 길을 만들기 위해 수많은 죄수와 호적이 없는 중국인이 희생되었다고 한다.
한편, 노랑풍선은 전 일정 특급호텔에서 머물러 편안한 숙박을 제공하며 오전출발, 오후도착으로 알찬 일정으로 구성된 중국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보자.
▲ 취재협조=노랑풍선(www.ybtou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