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을 정화시키는 힐링여행

현지에서 추가 선택옵션이 없는 노옵션 일정

아름다운 자연은 보기 것만으로 힐링을 선사한다.(사진=노랑풍선 제공)
높이 오를수록 더 멋진 도심의 풍경을 한 눈에 느낄 수 있는 산은 오르는 길은 힘들지만 오직 정상에서만 맛볼 수 있는 짜릿함을 갖는다. 중국의 대표적인 여행지로 각광받는 천문산은 중국인들도 죽기 전에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로 손꼽는다. 자연이 만들어낸 놀라운 장가계는 자연의 위대함을 다시금 느끼게 한다. 정상에서 만끽하는 경이로운 도심의 장관으로 마음까지 정화시켜보자.

자연 경관이 뛰어난 원가계는 대표적인 관광지로 각광받는다.(사진=노랑풍선 제공)
◇ 원가계

중국 최초의 국가급 삼림공원으로 300m의 커다란 두 개의 바위를 이어놓은 천하제일교, 정신을 잃을 만큼 아름다운 곳이라 하여 미혼이라 불리는 봉우리 미혼대, 다양한 모습의 바위 수백개가 최고의 경치를 뽐내고 있는 곳 후화원 등 유명한 명소가 있다.

지상 동굴이 특징인 중국의 10대 용암동굴, 황룡동굴. (사진=노랑풍선 제공)
◇ 황룡동굴

중국 10대 용암동굴 중 하나로 총 길이는 7.5㎞이며 높이는 140m다. 총 4개 층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동굴 속에 또 다른 동굴도 있고 강도 흐르고 있다. 석순, 석주, 종유석 등 각종 동굴의 기이한 모습들이 자리하고 있다.


케이블카를 이용해 천문산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 천문산

해발 1517.9m로 장가계에서 가장 먼저 역사서에 기록된 명산이다. 삼국시대 263년 절벽이 무너지면서 천문동굴이 생겨났는데 오왕 손휴가 이를 길조로 여겨 '천문산'이라는 이름을 하사했다고 한다. 7455m의 천문산 케이블카가 있으며 구불구불하게 휘감아 올라가는 통천대도도 특징이다. 최고의 명소는 천연 종유동인 천문동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다.

절벽을 걷는 듯 아찔함을 선사하는 귀곡잔도. (사진=노랑풍선 제공)
◇ 귀곡잔도

천문산 정상에서부터 이어지는 귀곡잔도는 바위산 절벽에 선반을 설치하듯 공중에 매달린 것 같이 만들어진 산책로다. 총 길이는 1600미터 평균해발은 1400미터다. 이 길을 만들기 위해 수많은 죄수와 호적이 없는 중국인이 희생되었다고 한다.

한편, 노랑풍선은 전 일정 특급호텔에서 머물러 편안한 숙박을 제공하며 오전출발, 오후도착으로 알찬 일정으로 구성된 중국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보자.

▲ 취재협조=노랑풍선(www.ybtour.co.kr)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