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케언즈 오직 한나라만 만나보자

BBC 선정,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여행지

케언즈 여행은 초자연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사진=노랑풍선 제공)
여름에는 그토록 겨울을 기다렸는데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는 다시 따뜻한 계절이 그립다. 추운 겨울을 피해 따뜻한 휴양지로 떠나고 싶다면 우리나라와 반대의 계절이 나타나는 호주가 제격이다. 호주에서도 울창한 열대우림을 자랑하는 인기 높은 케언즈 여행은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케언즈는 명성에 걸맞게 여행객을 위한 볼거리가 많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케언즈를 주목하자.


다양한 해양생물이 살고 있어 함께 바다 속을 즐길 수 있다.(사진=노랑풍선 제공)
◇ 케언즈

열대우림을 배경으로 그림 같은 마을 쿠란다를 볼 수 있다. 자연을 눈앞에서 즐길 수 있는 열대우림 투어에서는 열대 과일 농장, 전통 원주민 쇼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만나게 된다. 부메랑, 창던지기 체험 등 드림타임 워크 관광도 빼놓을 수 없다. 동물을 만날 수 있는 코알라, 와일드 라이프파크 관람은 아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더 가족 여행도 문제 없다. 세계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로 6명씩 앉을 수 있는 스카일레일 탑승도 놓치지 말자.

스쿠버다이빙, 스노클링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사진=노랑풍선 제공)
◇ 그레이트 베리어리프

케언즈의 관광 하이라이트 피츠로이 섬에서 리프매직크루즈 탑승 하면 그레이트 베리어리프의 아름다운 풍광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반잠수함과 글라스 바틈 보트 탑승으로 산호초가 각양각색의 열대어가 만들어낸 열대 바다 속 신비로운 풍경과 함께 스노클링 투어, 수영, 일광욕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도 즐길 수 있어 해변 휴양지로 안성맞춤이다.

한편, 노랑풍선은 케언즈 현지식을 맛볼 수 있는 특식 뿐 아니라 다양한 상품도 제공되니 놓치지 말자.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보자.

취재협조=노랑풍선(www.ybtou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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