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LG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16 우수디자인(Good Design Selection 2016)'에서 LG 시그니처 올레드 TV가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또 시그니처 냉장고와 세탁기, 포터블 스피커의 포장 패키지 등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LG는 덧붙였다.
LG의 그램 노트북 등 2종은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포함해 6개 제품이 수상했다..
LG전자 노창호 디자인센터장은 "제품의 본질에 충실한 'LG 시그니처'의 정제된 디자인이 잇따라 최고 디자인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LG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