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뉴스] 우병우 청문회 나온다…네티즌에 쫓겼나

12월 13일 퇴근길에 읽을 만한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1) 네티즌 수사대의 힘인가요?
☞ 우병우 "19일 청문회 출석하겠다"

2) 국정교과서 '복면 집필진' 집필료가 엄청났습니다.
☞ '오류 졸속' 국정교과서, 집필료는 1인당 수천만원

3) "평소 군부대에서 들리던 총소리와 달리 오늘은 미사일이 쏘아진 것처럼 '펑' 하는 폭발음이 났고 이후 흰 연기가 피어올랐다"
☞ '시가지 전투 모형 건물'서 강한 폭발 "장병들 전신 화상"
☞ 울산 군부대서 폭발…현역군인 23명 중경상


4) 헌재가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네요.
☞ 헌재, 최순실·재벌총수 증인 부르나…특검 '콜라보'도 대비

5) '전기료 폭탄'이 좀 해소될까요?
☞ 전기요금 '평균 11.6%↓'…21만→13만원, 37만→19만원

6) 아직 해결해야할 난제들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 성남 모란시장 '새단장'…식육견 판매 사라진다

7) 그동안 모르쇠로 일관하며 입을 굳게 다물었던 이영복 회장이 입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 [단독] 이영복 "허남식 전 시장에게 수천만원 줬다"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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