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함에 섬세한 서비스를 더하다

올 겨울 산야를 찾을 이유, 소피텔 산야 리만 리조트

소피텔 산야 리만 리조트 외부 전경(사진=소피텔 산야 리만 리조트 한국사무소 제공)

하와이와 같은 위도로 온화한 기후를 자랑하는 하이난 산야는 중국 뿐 아니라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휴양지다. 5시간 이내 비행거리로 비교적 근접해 있어 부담 없이 떠나기에 더욱 제격인 산야는 관광 산업의 발달로 럭셔리한 리조트들이 자리해 있다. 그 중에서도 단연 고급스러운 서비스를 뽐내는 리조트는 ‘소피텔 산야 리만 리조트’의 특별함을 살펴보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으며 아름다운 산야의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소피텔의 로비(사진=소피텔 산야 리만 리조트 한국사무소 제공)

◇ 일출 태극권(Sunrise Thai qi)

일출이 아름다운 산야, 소피텔에서는 매일 아침 일출을 여유롭게 감상 할 수 있도록 고객에게 로비에서 따뜻한 커피와 베이커리 무료 제공한다. 또한 매일 아침 태극권을 즐기는 중국인들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일출 시간에 맞추어 태극권 배우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름다운 일출 관경과 몸과 마음이 상쾌해지는 태극권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캔들 리츄얼 이벤트가 진행중이다.(사진=소피텔 산야 리만 리조트 한국사무소 제공)

◇ 캔들 리츄얼(Candle Ritual)

매일 18시 라틴 밴드의 연주와 함께 로비 정중앙 분수대에 꽃 모양의 초들이 하나씩 준비된다. 캔들 리츄얼은 소피텔만의 특별 이벤트로 소수민족인 리족과 묘족의 전통의식을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직원들이 전통 의상을 입고 소피텔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촛불의식으로 매일 18시 30분 로비에서 시작해 호텔 외부까지 길을 밝혀주는 의식을 진행한다.

랑방, 에르메스 등 럭셔리 브랜드 어메니티를 제공하는 소피텔 산야 리만 리조트(사진=소피텔 산야 리만 리조트 한국사무소 제공)

◇ 럭셔리한 어메니티

소피텔은 객실의 침대부터 외국 최고 항공사 1등석의 좌석 매트를 전문 생산하는 마이베드 업체의 제품을 사용해 최고급 품질을 자랑한다. 기본적인 욕실 어메니티는 랑방제품을 사용하고 스위트룸을 이용하면 에르메스 브랜드를 이용할 수 있다.

취재협조=소피텔 산야 리만 리조트 한국사무소(www.dmglobalres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