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 4인조→5인조 재정비 내년 1월 컴백

(사진=차이코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믹스(MIXX)가 4인조에서 5인조로 팀을 재정비했다.

12일 소속사 차이코엔터테인먼트 측은 “기존 4인조(한나, 아리, 리야, 혜니)에서 멤버 혜니가 탈퇴하고 새 멤버 희유와 미아가 합류, 5인조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 멤버 희유는 지난 9월 종영한 Mnet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 출신으로 데뷔 전부터 뛰어난 외모와 실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미아는 174cm의 큰 키와 단아한 외모로 데뷔 전 유성은의 ‘질투’, 송유빈의 ‘뼛속까지 너야’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관계자는 “새 맴버 희유와 미아의 합류로 얻게 될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4인조에서 5인조로 재편 된 만큼 훨씬 더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믹스는 지난 5월 데뷔해 청순 R&B곡 ‘오 마 마인드(OH MA MIND)’로 활동했다. 팀을 재정비한 이들은 내년 1월 초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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