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충남 아산 공장서 화재...3억 6천만 원 피해
대전CBS 김미성 기자
2016-12-11 10:19
11일 오전 2시 25분쯤 충남 아산시 신창면에 있는 한 자동차 시트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사진=충남소방본부 제공)
11일 오전 2시 25분쯤 충남 아산시 신창면에 있는 한 자동차 시트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전체면적 2천200여㎡의 2층 건물 1채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3억 6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화재 당시 공장 직원들은 모두 퇴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 공장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140여 명과 소방차 27대를 동원, 2시간 30여 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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