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랑 문희준 "술과 회식 멀리하겠다"

내년 2월 크레용팝 소율과의 결혼을 앞둔 문희준이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KBS 제공)
내년 2월 크레용팝 소율과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문희준이 "술과 회식을 모두 멀리하겠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문희준은 예비신랑으로서의 소감을 밝혔다. 토크대기실 MC인 문희준은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간혹 유부남 출연자들이 농담으로 '녹화 후 집에 들어가고 싶지 않다. 회식하자'고 하지만, 나는 술과 회식 모두 멀리하고 바로 집으로 가는 바른 남편이 되겠다"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번 주 '불후의 명곡'에는 캠퍼스밴드 '블루드래곤'의 보컬 겸 기타리스트 출신의 8090 대표 싱어송라이터 김성호가 전설로 출연한다. 김현성, 김연지, 임정희, 옴므, 더블에스301, 오마이걸, 컨템포디보 등 7팀이 김성호의 명곡을 다양한 장르로 재탄생시킨 무대를 확인할 수 있다.

KBS 2TV '불후의 명곡'은 10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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