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안 전 대표는 "국정수습이 중요하다"며 "어쩌면 한 달 반동안의 공백을 복구하는데 힘이 들 것이다. 하루라도 빨리 수습을 해야한다는 것이 외국의 경고이다"고 위기감을 상기시켰다.
그러면서 "국회가 중심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제분야에 여야정 협의체 또는 국회정부협의체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선 경제 컨트롤타워부터 세워야 한다. 국회와 정부가 협의체를 만들고 제대로 설 수 있도록 국회가 적극 지원해야 한다"면서 "대한민국이 다시 도약할 수 있는 최후의 기회라 생각하고 국회 300명 전원이 모두 힘을 기울여야 할 때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