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땡처리항공권으로 어디 갈까?

놓치면 후회하는 이번 주 땡처리항공권 TOP6

땡처리항공권을 이용하면 방콕의 도심으로 부담없이 떠날 수 있다.(사진=김유정 기자)
같은 시간 같은 비행기의 항공권을 남들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누구보다 발 빠르게 예약하는 얼리버드항공권 말고도 마지막까지 남아있는 땡처리항공권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땡처리항공권을 전문으로 판매하고 있는 땡처리닷컴이 이번 주의 할인 폭이 큰 땡처리항공권 TOP 6를 발표했다. 우선 오는 16일에서 내년 2월 17일 사이 출발하는 에어인디아 인천~홍콩 왕복항공권 14만9000원이 1위를 차지했다. 3박4일 일정의 항공권으로 저렴한 가격에 호응이 뜨거웠다.


그 뒤를 이어서는 오는 22일에 출발하는 아시아나항공 3박4일 일정의 인천~상해 왕복항공권 20만4000원과 12월 12일에서 23일 사이 출발하는 이스타항공의 인천~사이판 3박4일 왕복항공권이 24만7600원으로 2,3위를 차지했다.

12월 21일부터 29일까지 출발일자를 정하면 되는 비엣젯항공의 인천~하노이, 12월 14일 출발하는 진에어의 인천~방콕, 진에어의 인천~푸껫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땡처리닷컴 담당자는 "부산에서 출발하는 오사카, 오키나와 상품과 대구에서 출발하는 타이베이 상품도 인기가 많다"며 "고객들의 부담 없는 여행을 돕기 위해 매주 가장 할인 폭이 높은 땡처리 항공권을 공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취재협조=땡처리닷컴(www.tt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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