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노차야 료칸 노천탕, 겨울여행에서 일본 온천 료칸을 빼놓을 수 없다.(사진=재패니안 제공) 겨울 여행이라면 어김없이 떠오르는 것이 일본 온천 료칸이다. 활발한 화산, 지진활동으로 온천 문화가 발달한 일본 전역에 유명 온천들이 자리해 있다. 그 중에서도 도쿄에서 차량 2시간 내외 근교에 위치한 하코네 지역은 일본 최고봉 후지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휴화산인 후지산으로 인해 온천이 발달했으며 전통 료칸, 테마파크까지 구비돼 있어 인기 있는 여행지다. 일본여행 전문 여행사 재패니안이 하코네에서 머무를 고급 료칸을 추천한다.
◇ 킨노타케 토노사와
킨노타케 토노사와는 현대식 료칸으로 깔끔하고 쾌적한 분위기로 구성돼 있다.(사진=재패니안 제공) ‘힐링의 숲’을 콘셉트로 한 현대식 료칸으로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의 ‘킨노타케 토노사와’ 료칸은 총 23개의 객실을 갖췄다. 7가지 타입으로 나뉘는 전 객실에 개별 노천탕을 보유하고 있으며 타입 별로 크기, 구조, 욕실사이즈가 조금씩 다르다. 객실 내 넓고 탁 트인 창을 통해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가장 넓은 객실은 4명까지 수용할 수 있고 12세 이상만 이용 가능한 료칸이다. 이곳의 온천수는 알칼리성 단순원천으로 피로회복과 건강증진,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다고 전해진다.
교통도 편리하고 시설도 고급스러운 센쿄로 료칸(사진=재패니안 제공) ◇ 센쿄로
하네다 공항, 신주쿠에서 직행하는 버스가 있어 편리한 교통편을 자랑하는 ‘센쿄로’ 료칸은 총 39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전망이 좋은 본관과 서정적인 분위기의 동관, 서관, 호화로운 별장 객실 등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객실이 준비돼 있어 예산과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 ‘오쿠노키기’객실은 자연 속에 둘러 싸여 향긋한 향기와 햇살을 만끽할 수 있는 별장 형식의 객실로 개별 노천탕을 이용할 수 있다.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주변의 방해 없이 자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일본 고유의 전통미를 드러내는 야마노차야 료칸(사진=재패니안 제공) ◇ 야마노차야
일본 전통 료칸인 ‘야마노차야’는 하코네의 인기 온천지인 도노 사와 온천에 위치해 있다. 야마노차야 료칸은 초록빛 자연에 둘러싸여 있으며 편안한 객실과 수질 좋은 노천탕, 제철 재료로 만든 화려한 가이세키 요리를 선사한다. 스타일이 다른 노천탕이 딸린 객실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객실, 온천, 음식에 이르기까지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급 료칸이다.
한편, 재패니안에서는 일본 현지의 생생한 정보를 토대로 로컬하게 즐길 수 있는 일본여행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고객 개개인의 취향과 일정에 맞춘 전용 맞춤일정표를 제공해 높은 고객 만족도를 자랑한다. 올 겨울 온천 료칸을 비롯한 일본여행을 계획중이라면 재패니안 홈페이지에 들러보자.
취재협조=재패니안(www.japania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