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8일 <뮤 온라인>에 ‘묘스트롱’, ‘프레젠트’, ‘라킹호스’ 등 세 가지 신규 ‘뮨’을 추가하고, 22일까지 특정 몬스터를 사냥하면 새로운 ‘뮨’과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알을 품은 몬스터’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뮤 온라인>에서 ‘뮨’은 게임 내 회원들의 사냥을 돕는 일종의 ‘펫’으로 ‘뮨’들의 여러 특성을 활용하면 전투를 유리하게 즐길 수 있다. 같은 종류의 ‘뮨’끼리 조합해 성장시킬 수 있으며 강화를 통해 진화시킬 수도 있다.
이벤트 기간(12월 8일~12월 22일) 동안에는 특정 시간, 특정 사냥터에서 ‘달토끼’, ‘복주머니’, ‘불꽃유령’ 등 3종의 이벤트 몬스터가 출현한다. 이벤트 몬스터들을 사냥한 후 수집한 ‘알’에서는 새로 추가된 ‘일반 뮨’이나 ‘혼석’, ‘영석’, ‘진화의 돌’ 등의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다.
한편, 웹젠은 지난 11월 말 <뮤 온라인>의 ‘Season12’ 2차 업데이트를 통해 단계가 높아질수록 아이템 보상과 사냥 난이도가 함께 높아지는 ‘차원의 미궁’을 추가하는 한편, 주요 클래스 별 무기 및 아이템의 보완을 위한 개선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웹젠의 대표 PC MMORPG <뮤 온라인>의 ‘뮨 이벤트’ 및 ‘Season12’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mu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