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한 초교 집단 식중독, 문고리서 노로 바이러스 검출

(사진=스마트이미지 제공/자료사진)
학생 49명이 구토와 설사를 동반한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이고 있는 부산 남구 한 초등학교의 감염 원인이 1학년 교실 출입문 문고리에 묻어 있던 노로바이러스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남구 보건소는 정밀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식당 내에서는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고, 교실 출입문 문고리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9일 밝혔다.

보건당국은 바이러스의 구체적인 감염 경로를 추적하고,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한 지도를 방침이다.

한편, 시교육청은 추가 감염자가 발생할 우려가 높아 해당 학교에 어제에 이어 오늘 임시 휴교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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