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건의료 상생협의회 위원을 비롯해 서울시 병원회, 서울시 의사회, 서울시 치과의사회, 서울시 한의사회, 서울시 약사회, 서울시 간호사회, 경제실천민주연합, 건강세상네트워크, 한국부인회서울시지부, 소비자교육중앙회, 한국소비자교육원, 서울시,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본부 등에서 소속 직원 50여명이 참여해 연탄 총 2만장과 라면 50박스를 전달했다.
또 김숙희 서울시의사회장은 “올 겨울 정치·경제적으로 많이 어렵겠지만 이런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지금은 연탄이지만 앞으로는 봉사와 함께 돕기 위한 노력을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은행에서 추천하는 난방과 생필품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