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펄은 스마트폰 전∙후면에 매끄러운 광택이 감도는 블랙 색상 글래스를 적용했고 특히, 옆면 테두리까지 블랙으로 마감해 한층 더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삼성은 설명했다.
9일 출시되는 갤럭시S7 엣지 블랙펄은 S7 가운데 8번째 모델로 애플의 아이폰7 '제트블랙'에 대응해 만들어 졌다.
'갤럭시 S7 엣지' 블랙 펄은 '갤럭시 S7·S7 엣지' 스마트폰 중 최대 메모리 용량인 128GB 단일 모델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101만 2천원이라고 삼성은 소개했다.
삼성은 '갤럭시 S7 엣지' 블랙 펄 구매 고객은 '만원의 행복'과 '갓스물 갓특권 갤럭시 S7의 선물' 등 현재 진행 중인 풍성한 사은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