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층 건물인 두바이의 부르즈 할리파가 하늘 높이 치솟아 있다.(사진=웹투어 제공) 중동여행이라면 두바이를 빼놓을 수 없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부르즈 할리파, 거대한 규모의 쇼핑센터 두바이몰, 세계적인 규모로 희귀 해양 생물을 갖춘 아쿠아리움 등 볼거리가 풍성한 두바이는 사막의 기적이라 불리는 곳이다. 또한 겨울철 너무 덥지 않은 선선한 기온으로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인 두바이. 웹투어에서는 두바이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투어를 추천했다.
두바이 안의 작은 유럽이라 불리는 마리나 베이가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한다.(사진=웹투어 제공) ◇ 두바이 시내투어
크리크 개울을 사이에 두고 구도심과 신도심이 나뉘는 크리크 사이드에서 두바이의 로컬한 문화를 엿볼 수 있다. 무역물품 중 하나인 진주를 수출할 당시 거주 모습을 보존한 두바이 민속촌 바스타키야에서 전통 수상택시 아브라를 탑승해보자. 두바이 신도심 지역 최고층 건물인 부르즈 할리파의 124층 전망대에서 두바이의 전경을 볼 수 있다. 세계 최대 크기의 쇼핑몰인 두바이몰과 아쿠아리움도 빼놓을 수 없다.
두바이 사막 사파리 캠프, 두바이의 사막에서 이색적인 체험을 즐길 수 있다.(사진=웹투어 제공) ◇ 두바이 사막 사파리
전용 SUV차량으로 스릴 넘치는 사막을 질주한다. 사막에 드리우는 석양 감상은 놓칠 수 없는 하이라이트다. 아름다운 사막에서 바라보는 붉은 태양은 색다른 경험이 될 것. 현지인들이 즐겨 먹는 식사로 준비된 바비큐 파티와 두바이 전통공연, 낙타 타기, 헤나 문신, 전통복장 입어보기 등 다양한 두바이 문화체험이 기다리고 있다.
두바이 새해불꽃이 밤하늘을 수놓는다. 연말연시, 내년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페스티벌이 여행객을 반긴다.(사진=웹투어 제공) 외에도 아부다비 시내투어, 아부다비 사막 사파리 투어가 준비돼 있으며 두바이와 유럽을 동시에 여행할 수 있는 스톱오버 상품은 한 번에 두 가지 여행을 경험할 수 있어 반응이 뜨겁다. 또한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진행되는 두바이 쇼핑 페스티벌, 내년 2월 22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재즈 페스티벌 등 겨울철 두바이에는 풍요로운 축제까지 더해진다. 내년 2월 23일부터 3월 11일까지는 도시 전체에서 즐길 수 있는 대규모 두바이 푸드 페스티벌이 진행돼 진정한 식도락을 즐길 수 있을 것.
한편 웹투어에서는 다양한 두바이 상품에 혜택을 더했다. 설 연휴 좌석이 확보된 두바이 항공권만 구매해도 두바이 시티투어 또는 사파리투어가 무료로 제공된다. 자유여행, 패키지도 준비돼 있어 다채로운 웹투어의 두바이 여행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웹투어(www.webtour.com)